홈
복잡한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한 국내외 언론사들의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만나보세요.
- [사설] 이참에 불법행위 생중계로 돈 버는 유튜버 차단해야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에는 불법행위를 선동하고 조장하며 뒤로는 수익을 챙기는 유튜버들이 있었다. 이들은 돈벌이에 혈안이 돼 법원을 습격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실시간 중계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이후 극우 성향 주요 유튜버들의 수익은 전월 대비 평균 2.1배 증가했다. 162만 구독자를 보유한 극우·보수 유튜버의 경우
서울신문 6시간 전 - [사설] 트럼프 2기 ‘마가 스톰’… 민관 총력 대응으로 파고 넘어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오늘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45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이다. 미국 우선주의를 통해 ‘세계 유일 초강대국’이 목표인 만큼 글로벌 안보·경제 질서에는 일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날 축하 집회에서 “미국의 힘과 번영을 영원히 다시 가져오는 새로운 날을 시작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속도’로 자
서울신문 6시간 전 - [사설]트럼프 2.0 시대ㆍ새판 짜는 세계질서...한국만 소외될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트럼프 2.0 시대’의 막을 열었다. 세계는 ‘천둥의 날들’(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을 앞두고 바싹 긴장했다. 나라마다 국익을 지키기 위해 분주하다. 이처럼 민감한 시기에 한국은 탄핵 정국에 발목잡혀 옴짝달싹 못 하고
이데일리 6시간 전 - [사설]새로운 韓-美 이정표 만들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이 20일(한국시각 21일 새벽) 취임 선서를 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우리에겐 8년 전 취임 때와 이후 행보에서 너무 강력한 이미지로 각인돼 있는 만큼, 그의 새 임기가 낯설지만 않고 익숙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이날 임기 첫날부터 쏟아 내놓은 무더기 초강력 행정명령은 앞으로의 4년 시간이 한-미 관계에도 평탄한
전자신문 8시간 전 - [사설] 극렬 유튜버와 무책임 정치인이 서부지법 사태 불렀다
━ 구속 66명 중 유튜버 3명 포함…과격할수록 돈벌이 ━ 대통령 “유튜브 시청” 독려에 여야는 가짜뉴스 전파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경찰의 우선 구속 수사 대상자 66명 가운데 유튜버 3명이 포함됐다. 12·3 계엄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가 갈수록 과격해지는 과정에서 극렬 유튜버들은 계속 기름을 부었다. 이들은 폭력행
중앙일보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