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지귀연 판사 공수처에 고발…법원에 면담 요청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강남 룸살롱 향응 접대 의혹으로 시민단체들에 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됐다. 단체는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한 데 이어 서울중앙지법에 면담요청서도 공식 제출했다.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연구소', '촛불행동' 등은 16일 오후 1시께 공수처에 지 판
뉴시스 49분 전 - [뉴스포커스] 대선 D-18 '전국 유세 행보'…尹 탈당론 확산
<출연: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김수민 시사평론가> 공식선거 운동 닷새째가 됐습니다. 어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남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서울에서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윤 전 대통령 탈당 여부를 두고 갈등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수민 시사평론가
연합뉴스TV 5시간 전 - 출당될지언정 자진 탈당 않겠다는 尹… 당내 영향력 유지 의도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을 마친 뒤 귀가하는 윤 전 대통령 모습. 사진공동취재단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변에서 자진 탈당 권고를 받고 있음에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모든 것을 일임했다”며 김 후보가 탈당 여부를 결정해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거듭 공개적으로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동아일보 13시간 전 - 12·3 계엄 전후 '윤석열 통화내역' 확보…내란 수사는 끝나지 않았다
[앵커] 12·3 계엄 전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통화 내역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법조팀 박병현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저희가 입수한 게 윤 전 대통령의 비화폰 내역인 거죠? [기자] 네, 맞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경호처 명의의 비화폰을 사용했습니다. 11월 7일 기자회견에서 불
JTBC 20시간 전 - "그래서 막 정의감 불탔나?" 윤석열 변호인단이 젊은 군인을 대하는 방식
대한민국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라는 선서를 한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을 무시하고 공화국을 공격했다. <오마이뉴스>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이어 형사법정에서도 계속 되는 그의 '배신'을 기록으로 남긴다. <편집자말> [박소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
오마이뉴스 21시간 전
- '법원 폭동' 취재진 폭행 징역형..."민주주의 핵심가치 언론의 자유 위축"
[앵커]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동' 당시 취재진 등을 폭행하고 법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4명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취재진 폭행 혐의를 받는 피고인에게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질타하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YTN 1시간 전 - [뉴스현장] 尹 다음주 재판도 공개출석…서부지법 난동 2명 실형
<출연 : 박주희 변호사> 오는 19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4차 공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법원이 다음 재판도 지하 주차장 이용 불허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의 이 같은 결정 배경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엔 서부지법 난동사태에 연루된 2명에 대한 선고가 있었는데요. 법원은 앞선 2명에 이어 또 한 번 실형
연합뉴스TV 1시간 전 - 판사 출신 변호사 “서부지법 폭동, 7층 침입자는 징역 3년 이상 나올 듯”
'서울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와 관련해 7층 판사실에도 침입하는 등 죄질이 나쁜 피고인들에게는 '징역 3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관측이 15일 나왔다. 전날 이 사건 피고인 2명에 대한 첫 판결을 볼 때, 계획적 범죄 가담 정황이 짙은 다른 피고인들에게는 향후 더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 공산이 크다는 예상이었다. 판사 출신인 오지원 변호사는 15
한국일보 23시간 전 - '서부지법 폭동 변호' 비판이 명예훼손이라는 코바코 이사
임응수 코바코 이사, 코바코노조 비판 성명에 법적 대응 "이사회 참여 전면 차단할 것" 성명 문구에 "출입 방해해선 안돼" 코바코 노조위원장 "내부 비판 소송으로 막는 게 적절한가" [미디어오늘 ] 서부지방법원 폭동 가담자 변호로 논란을 빚은 임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비상임이사가 성명을 통해 자신을 비판한 전국언론노동조합 코바코지부를
미디어오늘 1일 전 - 서부지법 폭력 난입 첫 선고는 실형…“선동 당했다” 뒤늦은 후회
[앵커]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 대해 4개월여 만에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피고인들은 '깊이 후회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알려지자 법원으로 난입한 지지자들
KBS 1일 전